안녕하세요 ,
휴클로젯 입니다.
작년 10월, 휴클로젯은 블로그마켓이라는
당시에는 다소 생소했던 매체를 통해 첫 인사를 드렸습니다.
그렇게 약8개월의 시간 동안 제 본명 '정혁수'가 아닌
'휴사장' 혹은 '휴' 라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하고 친근한
별명으로 불리우며 많은 분들과 옷이라는 주제 하에
서로 소통하고, 수많은 인연들을 만들어 갔습니다.
그리고 지금 ,
휴클로젯은 수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한계단 더 올라가려 합니다.
처음 휴클로젯이라는 이름을 지었을 당시,
저는 다양한 색상들을 함께 매치하며 저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에
재미와 성취감을 느꼈습니다.
그렇게 저는 '색감 옷장' 이라는 의미를 담은 '휴클로젯'의 이름을 지었습니다.
휴클로젯은 그 때 그 마음 그대로
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며,
색다른 감성이 담긴 코디를 선보이겠습니다.